SK 치어리더 배수현,'혀 빼꼼, 정말 세레모니 하나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7.02 21: 20

2일 오후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SK가 6-5 5회 강우콜드 승리를 거뒀다. 상대 추격을 비까지 도와 막아준 SK(44승34패1무)는 6연속 위닝시리즈로 3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삼성(29승47패3무)은 거센 추격전에도 불구하고 때 마침 내린 비에 허탈하게 발걸음을 돌렸다
SK 치어리더들이 슬라이딩 세레모니를 준비 했으나 부상을 당할 수 있다는 이유로 치어리더들의 슬라이딩 세레모니를 결국 취소됐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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