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이준 열애설 기사 떴다...정소민 불편한 심기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02 20: 22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의 열애설에 정소민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정신과 병원 출입 오해를 받는 중희(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속사로 찾아 온 기자는 정신과 출입 사진으로 다그쳤다. 마침 이를 본 중희는 “아버지와 트러블이 있냐. 집에서 왜 나왔냐”는 기자의 질문에 “정신과 의사가 제 여자친구다. 현지랑 다시 만난다”고 해명했다.

이어 중희는 집으로 다시 들어왔다. 가족들은 다시 돌아온 중희를 반겼다. 이어 인터넷에 뜬 중희의 열애설 기사가 화두에 올랐고 미영(정소민 분)은 뾰루퉁해졌다. /mk3244@osen.co.kr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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