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포 폭발' 삼성, 시즌 3번째 선발전원안타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7.07.02 19: 57

위닝시리즈를 위한 삼성 타자들의 의지가 일찌감치 선발전원안타를 만들었다.
삼성은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경기 중반인 5회에 일찌감치 선발전원안타를 기록했다.
삼성의 선발전원안타는 리그 시즌 전체 35번째, 팀 시즌 3번째다. 삼성은 5회 김헌곤의 안타 시점까지 전체 10안타를 기록했다. 이 중 박해민, 구자욱, 조동찬이 홈런을 터뜨렸다.  /skullboy@osen.co.kr

[사진] 인천=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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