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 서경석, 캄보디아 김태호 PD에 리액션 지적 당해 "커트"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02 19: 04

서경석이 캄보디아표 김태호 PD에게 지적을 받았다.
솔비, 서경석, 인피니트 동우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  캄보디아 CTN ‘사일런트 플리즈(Silent Please)'와 협업했다.
솔비는 개구기를 끼고 촛불을 끄는 대결을 도전했다. 다만 제한된 데시벨을 넘지 않고 조용히 해야한다.

먼저 시도한 솔비는 촛불을 다 껐으나 소리를 크게 내 실패했다. 그의 라이벌은 캄보디어 걸그룹 멤버. 해당 걸그룹 멤버 역시 시간 초과로 실패했다.
이를 본 서경석은 "재밌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지만 캄보디아표 김태호 PD는 커트를 외쳤다. 서경석의 무표정이 마음에 안들었던 것.
이에 서경석은 다시 활짝 웃으며 "재밌다"라고 밝혔다. PD는 이제서야 마음에 든 듯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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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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