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깬 한동민, 레나도 상대 솔로포... 시즌 23호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7.07.02 19: 02

SK 좌타 거포 한동민(28)이 홈런 침묵에서 벗어났다. 
한동민은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3회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레나도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살짝 넘기는 솔로홈런을 쳐냈다. 시즌 23호 홈런. 6월 22일 NC전 이후 첫 홈런이다.
SK는 3회까지 4-0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 /skullboy@osen.co.kr

[사진] 인천=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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