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 캄보디아 김태호 PD 등장, 솔비에 사심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02 18: 50

캄보디아 김태호 PD가 등장했다.
서경석, 솔비, 인피니트 장동우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에선 캄보디아 CTN ‘사일런트 플리즈(Silent Please)와 협업에 나섰다.
'사일런트 플리즈'는 캄보디아의 국민예능이다. 소페아 PD는 등장과 동시에 만만치 않은 기를 뽐냈다. 그는 "이 쇼는 내 것이다"라며 권위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서경석은 '사일런트 플리즈'의 인기를 듣고는 소페아 PD에 대해 "캄보디아의 김태호 PD 같은 존재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페아 PD는 솔비와도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소페아 PD는 "솔비가 캄보디아에 오래 남아있으면 옷을 사주겠다"고 말하는가하면 "캄보디아의 스타로 만들어주겠다"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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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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