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베트남 시장서 과일 심부름도 척척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02 17: 10

‘슈퍼맨’ 서언, 서준 형제가 베트남에서 심부름도 척척해내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베트남 이모집에 놀러간 이휘재와 쌍둥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쌍둥이는 이모의 부탁으로 과일 망고스틴과 망까우 사러 베트남 시장으로 심부름을 갔다. 쌍둥이들은 말도 안 통하지만 계산도 척척해내며 무사히 심부름을 마쳤다.

또한 오는 길에 시장구경을 하던 서언 서준이는 장난감 가게에서 발길을 멈췄다. 장난감도 한 개 씩 고른 쌍둥이는 계산을 시도했지만 자느라 못 듣는 사장님을 깨웠다. 계산을 마친 쌍둥이는 “자는데 깨워서 미안해요. 주무세요”라는 깜찍한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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