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송혜교 측 "'섹션' 열애설 보도, 대응 가치 NO"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7.02 17: 17

배우 송혜교 측이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대응할 가치가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송혜교 측 관계자는 2일 OSEN에 배우 송중기와의 열애설 관련한 '섹션' 보도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하며 "특별히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은 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송중기 송혜교 커플 열애 보도를 추가적으로 다뤘다. "두 사람이 사귀는 지는 알 수 없다. 우리는 팩트 체크를 했을 뿐"이라며 한 현지 팬의 목격담을 내보냈다. 

현지 목격자라는 한 팬과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송중기와 송혜교의 입국 상황을 목격했다"라며 송중기가 먼저 들어왔고, 이후 송혜교가 입국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두 사람이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다고 언급했다. 결국 목격담으로 이뤄진 팩트 체크였다.
앞서 일부 중국 매체는 KBS 2TV '태양의 후예' 때 연인으로 등장했던 두 사람의 열애설을 다시금 제기했고, 양측은 이를 재차 부인했던 바다. / nyc@osen.co.kr
[사진] OSEN DB,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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