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영♥신수이, 오늘 3년열애 끝 결혼..하하 사회·강타 축가[종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7.02 15: 24

개그맨 겸 배우 윤진영(35)과 방송인 신수이(29)가 부부가 됐다.
윤진영과 신수이는 오늘(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T웨딩 컨벤션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3년여 열애의 결실이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진영은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tvN '코미디빅리그2'의 따지남으로 유명세를 탔다. tvN '푸른거탑 제로'와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에도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그의 아내 신수이는 배우이자 방송인으로, 앞으로 쇼호스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결혼식 사회는 윤진영의 절친인 방송인 하하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강타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이 듀엣으로 불렀다. 주례없는 결혼식으로 꾸며졌다. / nyc@osen.co.kr
[사진] 해피메리드컴퍼니 페레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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