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예비맘' 황정음, 1년만의 첫아이는 아들..이달 출산예정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02 13: 00

배우 황정음이 왕자님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2일 OSEN 취재 결과, 황정음이 임신 중인 태아는 아들로 확인됐다.
황정음은 이달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는 출산이 임박함에 따라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힘쓰는 중이다.

황정음은 지난해 2월 26일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 3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그는 지난 2월 결혼 1년여만에 임신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근 황정음은 SNS를 통해 만삭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4년 슈가 탈퇴와 배우 변신을 선언했다. 이후 ‘지붕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골든타임’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운빨로맨스’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변정수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