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비욘세, 남편 제이 지 새 앨범 '4:44' 참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7.02 09: 53

 가수 비욘세가 남편 제이 지의 새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한층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오후(현지시각) 뉴욕타임즈는 “비욘세가 제이 지의 새 앨범 ‘4:44’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4:44’는 2014년 11월 선보인 앨범 ‘The Blueprint 3’의 뒤를 잇는 새로운 정규 앨범이다. 데프 잼 레코딩스의 수장이자 전설적인 프로듀서 노 아이디(No. I.D)가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가수 프랭크 오션과 데미안 말리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는 ‘Kill Jay Z’ ‘4:44’ ‘Bam’ ‘Moonlight’ 등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노 아이디는 “비욘세가 제이 지의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며 “그녀가 특정 기록에 대한 장애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천재 수준”이라고 극찬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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