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무도' 분대장 박명수 효과? 2주연속 시청률 상승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7.02 08: 31

  '무한도전'이 '진짜사나이' 특집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1.7%(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얻은 10.9% 포인트 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도'에서는 김수현과 멤버들의 '찾아라 맛있는 밥차' 그리고 '무도드림' 이후 1년 6개월만에 성상된 '진짜사나이'특집이 방송됐다. '무도' 멤버들은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교육을 받았고, 박명수는 분대장 훈련병으로 임명돼 폭소를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5.0%, 5.,7%, KBS 2TV '불후의 명곡'은 7.8%, 9.9%를 나타냈다./pps2014@osen.co.kr
[사진] '무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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