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한방' 김민재, 이세영에 박력 키스.."친구 NO"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7.01 23: 55

김민재가 이세영에게 키스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는 다시 한 번 우승(이세영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지훈(김민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승은 지훈이 자신에게 오기 위해 데뷔 기회를 포기했다는 것을 알고 그에게 "우리 다시 친구하면 안 되냐"고 물었다.

이어 그는 "너 나랑 키스 같은 거 하고 그럴 수 있어? 너 어릴 때 나랑 목욕도 같이 하고 그랬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지훈은 곧바로 우승에게 키스하며 "할 수 있어. 나는 이제 예전으로는 못 돌아가. 미안해"라며 박력 넘치게 고백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최고의 한방'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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