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지환, 타구 맞아 오른 손가락 타박…아이싱 중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7.01 18: 41

LG 오지환이 타구에 오른 검지와 중지 타박으로 경기에서 빠졌다.
오지환은 1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9번 유격수로 선발출장했다. 오지환은 1회 무사 1, 2루서 로저 버나디나의 타구에 오른손을 맞았다. 기록은 유격수 실책.
오지환은 후속 최형우 타석 도중 경기에서 빠졌다. 손주인이 교체투입됐다.

LG 관계자는 "오른 검지와 중지 타박이다. 보호차원 교체이며 아이싱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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