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이 프로 꽈당러가 됐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경수진은 멤버들과 천일염을 채취하러 나섰다. 극한 직업으로 손꼽히는 염전일에 모두들 "힘들다"는 말을 했다.
그러던 중 경수진이 넘어지고 말았고, 모두들 걱정스러워했다. 경수진은 이들을 안신시키려 "이렇게 미끄러지는구나. 경험을 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다행히 가벼운 찰과상만 생긴 정도.
지금까지 여러차례 넘어지면서 '프로 꽈당러'라는 별명을 얻은 경수진은 "한 두 번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아무렇지 않다는 듯 웃었다./parkjy@osen.co.kr
[사진] '주먹쥐고 뱃고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