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마마무, 1위 4관왕..에이핑크 컴백·티아라 굿바이 [종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01 16: 43

걸그룹 마마무가 ‘쇼! 음악중심’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마마무는 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7월 첫 째주 1위에 오르면서 4관왕을 달성했다.
앞서 마마무는 지난 달 27일 SBS MTV ‘더쇼’, 28일 MBC 뮤직 ‘쇼챔피언’,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다.

다섯 번째 미니음반 ‘퍼플(Purple)’로 돌아온 마마무는 데뷔곡 ‘Mr. 애매모호’를 시작으로 ‘피아노 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에 이어 이번 신곡까지 6연타 히트를 달성하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에이핑크와 업텐션이 각각 ‘파이브’와 ‘시작해’로 반가운 컴백 무대를 가진 가운데, 티아라는 ‘내 이름은’으로 아스트로는 ‘베이비’로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펼쳤다.
이밖에 에이핑크, NC.A, 업텐션, 마마무, 몬스타엑스, 나인뮤지스, 블랙핑크, NCT 127, 티아라, iKON, 아스트로, 펜타곤, 인아, 소울라티도, 그레이시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 besodam@osen.co.kr
[사진]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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