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한혜진♥기성용, 결혼 4주년에도 달달해 "영원히 행복하자"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01 16: 45

배우 한혜진-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혜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4주년을 맞이해 기성용이 선물한 꽃다발 사진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결혼 4주년을 기념해 한혜진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로맨틱한 남편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혜진은 "4주년, 어김없는 꽃 배달"이라고 행복해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기성용은 풍성하게 포장된 아름다운 꽃바구니를 한혜진에게 선물하며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표현했다. 기성용은 "결혼 4주년, 영원히 행복하자"라는 말과 함께 "SY♥HJ"라는 문구로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 영국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슬하에는 딸 시온을 두고 있다.
최근 화보 촬영에 나선 두 사람은 "매 시간은 다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지금도 우리의 시간은 이때에 맞게 흘러가고 있는 중이다"라며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mari@osen.co.kr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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