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에이핑크 "7년차 징크스 NO..이미 계약연장"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01 15: 16

걸그룹 에이핑크가 '7년차 징크스'를 이겨낸 우정과 리더 초롱의 리더십을 밝혔다.
에이핑크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7년차 징크스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 "이미 예전에 계약연장 도장을 찍었다"고 답했다.
잘 이끌어나가는 비결이 뭐냐는 말에는 "누구 한 명 튀지 않고 잘 묻어가는 것 같다"고 답했다.

보미는 "저희 재계약 할 때 초롱이 언니에게 감동 받았던 게 있다"며 "언니가 날 믿고 재계약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초롱은 "결국에는 너희 인생이니까 너희가 결정하는 게 맞다고 했는데 멤버들이 팀을 생각해서 결정해 준 것 같다. 그말밖에 할 수 있는 말이 없었다"고 말했다. 보미는 "그말에 바로 계약했다"고 덧붙였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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