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결혼식 모습 포착…볼키스에 꿀눈빛까지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01 14: 36

신화의 리더 에릭과 나혜미의 결혼식 모습이 포착됐다. 
에릭과 나혜미는 1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친지를 비롯해 가까운 지인들만 모인 가운데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된다.
에릭은 신화 멤버 중 처음으로 품절남 대열에 들어서며 한 여자의 남편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결혼식 전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에릭과 나혜미의 모습은 결혼을 앞둔 설렘이 가득하다.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를 나누거나, 다정하게 서로 눈빛을 교환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더 에릭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에 참석한 신화 멤버들 역시 환한 미소와 박수, 힘찬 환호로 신화의 첫 품절남이 된 에릭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에릭은 지난 2월 나혜미와의 첫 열애설이 보도된 지 3년만에 이를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애 5년만인 4월, 공식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신혼여행은 스케줄 조율 후 짧은 기간 동안 다녀올 예정이다. /mari@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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