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9' 측 "에이핑크, 매력 많아 촬영 내내 행복한 고민"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7.01 11: 39

걸그룹 에이핑크가 'SNL9'에서 '3분 가게'를 선보인다. 
에이핑크는 1일 방송되는 tvN 예능 'SNL 코리아9'(이하 SNL9)에서 크루들과 함께 다양한 코너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에이핑크는 'SNL'의 장수 코너 '3분 시리즈'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3분 시리즈' 사상 처음 선보이는 '3분 가게'가 등장, 에이핑크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크루들 시청자들을 함께 사로잡을 전망이다. 그동안 '3분 시리즈'가 필요한 여자친구를 갑자기 등장시켰다면 '3분 가게' 에서는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여자친구를 직접 고를 수 있는 것.

유세윤은 '친구같은 여자친구', '뉴페이스 여자친구', '청순한 여자친구', '보호본능 부르는 여자친구' 등 에이핑크 멤버들의 팔색조 매력을 느끼며 때론 당황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3분 시리즈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콘셉트와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에이핑크의 매력이 너무 많아 촬영 내내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 오늘 밤 보여드릴 에이핑크의 매력에 한껏 빠져보길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SNL9'은 이날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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