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몬스타엑스·우주소녀, 오늘(1일) 깜짝 게릴라 공연 연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01 10: 45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가 깜짝 게릴라 공연을 펼친다.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는 오늘(1일) 낮 12시와 오후 5시 각각 명동과 신촌 명물거리에서 게릴라 공연을 열고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의 깜짝 게릴라 공연은 팬들은 물론, 대중에게 한발짝 다가가 더 가깝게 소통하겠다는 두 팀의 의지가 담긴 것.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게릴라 무대를 통해 많은 대중과 호흡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두 팀은 신곡 '샤인 포에버(Shine Forever)'와 '해피(Happ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몬스타엑스는 월드투어에 돌입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정상의 입지를 다질 예정. 최고의 신인 걸그룹으로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우주소녀는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에 이어 '해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서사를 탄탄하게 이어나가며 팬덤의 지지를 받고 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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