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품위녀’, 김선아의 폭주..시청률도 자체최고 ‘3.6%’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7.01 09: 36

‘품위있는 그녀’가 박복자의 본격적인 폭주에 시청률도 상승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 5회분 시청률은 3.609%(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4회분이 기록한 3.285%에 비해 0.324%P 상승한 수치다.
4회분이 3.285%를 나타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지 일주일 만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3.7%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치솟았다.
‘품위있는 그녀’는 박복자(김선아 분)가 우아진(김희선 분)과의 대립을 선언하며 스토리가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상황.
5회 방송에서는 안태동(김용건 분)이 박복자와 결혼한다고 가족에게 선언하는 내용이 그려졌는데 박복자의 폭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청률 또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품위있는 그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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