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쇼미6', 지코x딘 등장 '역대 최고 2.5%'..역시 대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01 09: 30

"이래서 역대급"
Mnet ‘쇼미더머니6’가 역대 시즌 첫 방송 시청률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시작했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한 ‘쇼미더머니6’는 레전드 프로듀서 군단과 실력파 래퍼들을 보여주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쇼미더머니6’, ‘넉살’, ‘원썬’, ‘나상욱’, ‘더블케이’ 등 프로그램명과 참가자들의 이름이 방송 전후로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권에 오르내리며 그 열기를 입증했다.
 
이 열기는 시청률에도 고스란히 반영이 됐다. ‘쇼미더머니6’ 첫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 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2.2%, 최고 2.5%를 기록하며 역대 쇼미더머니 첫 방송 시청률 중 최고 성적을 얻었다. 
프로그램의 주요 타깃층인 남녀 15세~34세층과 남녀 20세~49세 층에서 종편과 케이블 기준으로 동시간대 1위 자리도 석권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부분은 프로듀서 지코X딘의 등장 장면이었다.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이날 공개된 1차 예선에선 넉살, 주노플로, 해쉬스완, 양홍원, 페노메코, 나상욱, 디기리 등이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쇼미더머니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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