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포함 '프듀2' 35人, 오늘(1일) 첫 콘서트…화려한 피날레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01 08: 41

그룹 워너원을 포함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35명의 연습생들이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1, 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프로듀스 101 시즌2'의 피날레 격으로, 이 공연을 끝으로 연습생들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활동을 재개한다. 워너원은 하반기 데뷔 앨범 작업에 돌입하고, 다른 멤버들은 방송 활동을 시작하거나 연습생으로 돌아가는 등 다양하게 제 갈길을 걷게 된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서트'는 지난 5월 31일 예매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되며 열풍을 입증한 바 있다. 과연 35명의 연습생들이 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준비했던 무대들을 얼마나 완벽하게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프로그램의 주제곡이자 연습생들의 새로운 여정을 알린 ‘나야 나’를 비롯해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다양한 무대와 출연진의 각양각색 퍼포먼스, 콘셉트 평가곡 무대를 직접 만날 수 있다. 
한편, ‘프듀 시즌2’ 콘서트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2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워너원 SNS,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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