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박희수,'승리를 지켜냈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6.30 22: 17

SK는 3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적시에 터진 홈런포 4방의 힘을 앞세워 7-5로 이겼다. SK(43승33패1무)는 4위권과의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하며 3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반면 삼성(28승46패3무)은 4연패에 빠지며 반등에 실패했다.
SK 이재원과 박희수가 주먹을 맞대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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