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살에 웃은 장정석, “김민성 수비 칭찬해주고 싶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7.06.30 22: 01

윤석민(32)이 결승 투런포를 터트린 넥센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넥센은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 시즌 7차전에서 9-5로 이겼다. 6위 넥센(38승37패1무)은 2연패서 탈출했다. 최하위 kt(27승 50패)는 가장 먼저 50패를 당했다.
경기 후 장정석 넥센 감독은 “금민철이 경기초반 흐름을 잘 잡아주었다. 야수들의 집중력 있는 타격과 수비가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특히 5회 나온 김민성의 수비를 칭찬해주고 싶다”며 5회 나온 삼중살을 결정적 승인으로 꼽았다. / jasosn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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