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이준혁 "송중기-박보검과 연기 또 하고파..피자되고 싶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6.30 21: 27

이준혁이 다작 배우라는 것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이준혁은 "이제까지 드라마 23편, 영화 65편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13년에는 15편을 출연했다"고 말했다. 김생민은 "그게 인간 스케줄로 가능하냐"고 물었고, 이준혁은 "5분만 출연한 적도 있다. 한해 연봉이 100만원이었다. 거의 돈을 못 벌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이준혁은 '과속스캔들' 이후 얼굴이 알려졌고, '늑대소년'에서 송중기와 함께 늑대 연기를 연구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박보검과 송중기와 함께 연기하고 싶다. 피자가 되고 싶다"고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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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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