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완승의 쐐기포를 터뜨렸다.
이대호는 30일 사직 NC전 6-0으로 앞선 7회말 1사 1,2루에서 NC 정수민을 상대로 중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4호 홈런이자, 지난 28일 사직 LG전 12회말 동점 솔로포 이후 2경기 연속 홈런이다.
이대호의 스리런 홈런으로 롯데는 9-0으로 멀찌감치 달아났다. /jhrae@osen.co.kr
'2G 연속포' 이대호, 정수민 상대 쐐기 박는 스리런 '쾅'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06.30 21: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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