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가 '수업을 바꿔라'를 시청한 소감을 밝혔다.
김소혜는 30일 방송된 tvN 예능 '수업을 바꿔라'에서 "전 스웨덴의 숲 속 학교 편을 인상 깊게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학생 입장에서 봤을 때 사실 저희도 나가서 수업을 듣기도 하지만 (숲 속 학교가) 되게 재밌고 부러워 보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MC 홍진경은 "김소혜 아버지가 이적씨 후배라는 말이 있다"고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수업을 바꿔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