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박열' 이제훈부터 이준익 감독까지.."1위 감사해요"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30 18: 57

영화 '박열' 주역들이 박스오피스 1위 소감을 밝혔다.
이준익 감독은 3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박열' 브이라이브에서 "우리가 원래 목표가 2등이나 3등이었다. 사고로 1위를 하게 돼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제훈은 "진심으로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하트를 보냈다. 최희서는 "사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고맙다고 전했다.

김인우는 "상상초월이다. 너무 감사하고 계속 봐주시길 바란다"고, 김준한은 "개봉 첫 날 조조로 지인 30명을 이끌고 와주신 저희 어머니께 감사드린다. 다들 예상을 못하셨지만 저는 예상했다"고 말해 환호를 이끌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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