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버나디나 소사 상대 선제 투런포…시즌 12호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6.30 18: 33

로저 버나디나가 선제 투런포를 작렬했다.
버나디나는 30일 잠실 LG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출장했다. 버나디나는 1회 1사 2루 첫 타석에서 소사의 초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할 만큼 큰 타구. 시즌 12호였다.
KIA가 2-0으로 먼저 앞섰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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