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홍경민부터 세븐틴·청하까지, 클론 위해 역대급 퍼포먼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6.30 17: 47

'불후의 명곡' 클론 편에서 역대급 퍼포먼스 무대가 펼쳐진다.
  
1996년 ‘꿍따리 샤바라’로 가요계에 데뷔한 클론은 데뷔와 동시에 음악 프로그램 1위는 물론, 연말 가요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해 주목받으며 큰 사랑을 받은 최고의 댄스가수다. 또한, ‘난’, ‘도시 탈출’, ‘초련’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대만,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큰 사랑을 받은 원조 한류 스타.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서는 댄스계의 판도를 뒤집은 클론의 명곡들로 꾸며지는 무대인만큼 대한민국 퍼포먼스 최강자로 손꼽히는 7팀이 출연, 역대급 화려한 스테이지를 꾸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연 가수로는 클론과 인연이 깊은 홍경민,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다양한 시도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수 KCM을 비롯해 국악과 댄스의 콜라보로 언제나 상상을 초월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출연한다. 또한 폭발적인 가창력과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받는 유성은과 래퍼 키썸, 퍼포먼스부터 보컬 실력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대세 아이돌 세븐틴, 차세대 퍼포먼스 디바 청하, 실력파 청소년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까지 선후배 가수 7팀이 총 출동해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1일 오후 6시 5분 방송. /parkjy@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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