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한 네티즌이 구속기소됐다.
30일 문채원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OSEN에 “문채원의 남자친구라고 허위 주장한 네티즌이 구속기소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절대 선처하지 않을 생각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네티즌이 문채원의 남자친구라고 허위주장하며 성적 모욕감을 줬다. 이에 소속사 측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의 행각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했다.
이후 지난 4월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해당 네티즌이 구속기소됐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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