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민이 몽환, 시크, 귀여움을 넘나드는 팔색조 사랑스러움 가득한 소녀로 변신했다.
30일 패션 매거진 오보이(Oh Boy!)는 최근 진행한 이수민의 화보 촬영 컷을 공개했다.
이수민은 이번 화보에서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10대라 믿기 힘든 몽환적인 성숙미를 과감하게 표현 했다.
기존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른 몽환적이면서도 신비하고 자유로운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를 통해 이수민 특유의 다양한 분위기를 표현 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특히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유기견을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무심한 듯 카메라를 바라보는 표정의 조화는 이수민만의 특유의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다.
각종 화보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이수민은 이번 촬영에서도 넘치는 끼를 매 컷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눈빛으로 특유의 깊은 매력을 이끌어내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오보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