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계약기간 有, 새 구두계약 NO"..FA 서인국의 선택은?[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30 16: 04

서인국이 현 소속사와 새 소속사 사이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 
서인국의 현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OSEN에 "서인국과 계약 기간은 아직 남아 있다. 재계약은 계속 논의 중이다"고 알렸다. 
하지만 이 날 한 매체는 서인국이 BS컴퍼니로 이적에 대한 구두 계약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BS컴퍼니 측은 "서인국과 미팅 한 번 한 게 전부다. 구두 계약은 사실이 아니다. 아직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서인국은 엠넷 '슈퍼스타K' 초대 우승자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그는 가수는 물론 tvN '응답하라 1997'을 시작으로 배우로서 탄탄한 길을 걸었고 지난해에는 OCN '38사기동대'와 MBC '쇼핑왕 루이'로 큰 사랑을 얻었다. 
한편 서인국은 지난 3월 경기도 연천군 신병교육대로 입소했으나 병역 판정 재신체검사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으로 5급(전시근로역) 병역처분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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