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타이거 JK "데뷔하는 기분..도끼 설득에 출연했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30 11: 28

래퍼 타이거 JK가 '쇼미6'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타이거 JK는 3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aA 디자인 뮤지엄에서 열린 Mnet 음악예능 '쇼미더머니6'(이하 쇼미6)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데뷔하는 기분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이 세상에 와 보니까 그동안 착각에 빠져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힙합이 많이 변했고 저희에게 꼭 데뷔같은 느낌이 컸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타이거 JK는 "주변 지인들의 조언이 출연에 영향을 미쳤다. 도끼가 전화를 많이 줘서 결국 도끼한테 넘어갔다"라고 덧붙였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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