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최우식, 봉준호X변희봉과 쓰리샷 "'옥자' 많이 사랑해주세요"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30 11: 06

배우 최우식이 영화 '옥자'(봉준호 감독)에 대한 애정을 당부했다.
최우식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봉준호 감독, 변희봉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우식은 '옥자'의 연출을 맡은 봉준호 감독과 변희봉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최우식은 "'옥자'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애정을 당부했다. 최우식은 '옥자'의 개봉을 맞이해 변희봉, 봉준호 감독과 함께 무대인사로 관객을 직접 만나는 중이다.

'옥자'는 지난 29일 넷플릭스와 국내 84개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했다. 우여곡절 끝에 개봉한 '옥자'는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수에도 개봉 첫날 2만3,734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43.8%로 좌석점유율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영화 속에서 김군 역을 맡은 최우식은 짧은 분량에도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특히 최우식이 맡은 김군 캐릭터는 숨겨진 키 플레이어로 '옥자'의 마지막까지 재미를 담당하며 '옥자'를 보는 또다른 기대 포인트로 떠올랐다. 
한편 '옥자'는 지난 29일 개봉, 넷플릭스와 스크린을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최우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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