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썰전’, 전원책 하차 아쉬움? 시청률 상승 ‘5% 재돌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6.30 07: 02

‘썰전’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전원책 변호사의 하차 아쉬움 때문일까.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썰전’ 시청률은 5.638%(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888%에 비해 0.75%P 상승한 수치다.
‘썰전’은 지난주 4%대로 시청률이 하락했는데 이날 다시 5%대를 돌파했다.

이날은 전원책 변호사가 TV조선 메인뉴스 앵커로 발탁되면서 ‘썰전’에서 마지막 방송을 했는데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큰 만큼 시청률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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