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안타 폭죽' 김기태, "팻딘의 피칭이 완벽했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7.06.29 22: 02

"팻딘이 완벽한 피칭을 했다".
KKIA는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시즌 12차전에서 22-1 기록적인 대승을 거두었다.
선발 팻딘이 8이닝 1실점으로 막고 프로야구 역대 신기록 타이인 29개의 안타를 쏟아낸 화력이 뜨거웠다. 이날 넥센과의 경기가 취소된 NC를 밀어내고 단독 1위에 올랐다. 

경기후 김기태 감독은 "선수들 모두 칭찬해주고 싶다. 특히 팻딘이 완벽한 피칭을 보여주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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