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번트 시도하는 전민수, '배트를 던져서라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6.29 19: 13

29일 오후 충청북도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kt 전민수가 기습 번트를 시도하며 배트를 던지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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