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S8+, MWC 2017 상하이 '최고 스마트폰' 선정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6.29 10: 35

삼성전자 갤럭시S8과 S8+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모바일월드콩드레스 상하이 2017(MWC 상하이 2017)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선정하는 '최고의 스마트폰' 상을 28일(현지시간) 수상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인 MWC 상하이 2017에서 매년 아시아 모바일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IT 기술·제품·서비스와 관련 기업·인물을 선정해 발표한다.
갤럭시S8와 S8+는 유니크한 디자인, 인상적인 기능들로 경쟁이 치열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독보적인 안드로이드 기기라는 평가를 받았다.  

갤럭시S8과 S8+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디자인을 비롯해 생체인식, 듀얼픽셀 카메라, IP68 방수방진 등 강력한 성능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틀과 한계를 뛰어넘어 스마트폰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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