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덩이' NCT 마크, 표정 4단 변화..출구없는 무한매력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6.29 08: 25

‘눈덩이 프로젝트’의 NCT 마크가 ‘의문-당황-폭소-감동’의 4단 감정 변화를 보여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28일(수) 오전 11시 네이버 TV와 V LIVE를 통해 첫 공개된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눈덩이 프로젝트’(CP 여운혁/연출 이예지, 김동욱)는 미스틱 박재정과의 첫 대면을 갖는 중 다채롭게 변화하는 감정을 담은 마크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쉴 틈 없이 다양한 표정을 4단계에 걸쳐 지어 보이는 마크의 모습이 담겨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먼저 마크는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눈빛으로 눈을 아주 크게 뜨고 무언가를 골똘히 바라보고 있다. 완전히 집중한 모습에서 마크의 출구 없는 ‘무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곧이어 마크는 박재정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하면서도 어깨와 양팔을 으쓱해 보이는 ‘캐나다식 제스처’를 취하며 당혹감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 속 마크는 박재정의 “그대 팬이니까~”라는 오글거리는 멘트에 배꼽이 빠질 듯이 손뼉까지 쳐가며 박장대소를 터뜨리는데 영락없는 19살 고등학생의 모습을 보여준다. 더불어 박재정과의 첫만남에서 마크는 가슴 찡한 감동을 표현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심쿵한 대화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된다.
 
이에 ‘눈덩이 프로젝트’ 측은 “29일(목) 오전 11시 3,4회가 공개될 ‘눈덩이 프로젝트’는 박재정의 마크를 향한 필터 없는 직진 사랑과 이에 대해 시시각각 달라지는 마크의 귀여운 반응이 펼쳐질 예정이다”라며 두 사람의 첫만남에 기대감을 더했다.
 
‘눈덩이 프로젝트’는 ‘SM X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미스틱 박재정의 SM NCT 마크를 향한 불타는 팬심을 눈 여겨 본 미스틱의 여운혁 피디와 SM의 이예지 피디가 기획을 시작한 데 이어 미스틱의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SM의 싱어송라이터 헨리가 프로듀서로 합류하며 특급 프로젝트로 거듭나게 된 음악 예능 프로그램
 
한편, SM과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눈덩이 프로젝트’는 오는 6월 29일(목) 네이버 TV와 네이버 V LIVE를 통해 3,4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Mnet을 통해서는 오는 7월 4일 화요일 밤 9시를 첫 방송으로 매주 화요일 1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눈덩이 프로젝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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