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싱글와이프', 4.4% 상승세 탔다..1위 '라스' 위협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6.29 06: 47

'싱글와이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는 전국 기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3.8%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 비록 1부 5.9%, 2부 5.7%를 기록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밀리는 수치이기는 하지만, 첫 방송 이후 좋은 반응을 얻어 시청률 상승세를 탄 것은 분명해 보인다. 

3부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래인 '싱글와이프'는 남편이 아내에게 휴가를 주는 콘셉트로, 남희석, 김창렬, 서현철, 이천희 부부가 출연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창렬의 아내가 육아의 부담에서 벗어나 대만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처음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parkjy@osen.co.kr
[사진] '싱글와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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