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연예인을 꼽는다면 단연 설리일 듯하다. 연예계 최고의 ‘이슈메이커’인 설리. 당당하게 ‘마이 웨이’를 걸어가고 있다.
◆ “무대가 성의 없어”..에프엑스의 설리
아역배우 출신인 설리는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과즙미’로 남성뿐 아니라 여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활동하던 중 한 무대에서 안무에 충실하지 않다는 비판을 받았다.
◆ “첫 공개열애”..연애 중 설리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데이트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 열애설에 휩싸인 설리는 2014년 8월 열애를 공식인정한 후 공개 열애를 이어갔지만 최근 2년 7개월여 만에 이별했다.
◆ ‘사랑꾼’ 설리
설리는 열애를 인정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자와의 데이트부터 스킨십까지 스스럼없이 공개했다. 여느 연인과 다름없었지만 때로는 수위가 높은 사진도 공개해 질타를 받았다. 하지만 설리는 자신의 사랑에 집중했다.
◆ “에프엑스 굿바이”..배우 설리
설리는 2015년 8월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 3집 ‘레드 라이트(Red Light)’ 활동을 끝으로 에프엑스의 설리의 모습은 마지막이었다. 이어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 “새로운 사랑에”..다시 ‘사랑꾼’ 설리
설리는 최자와 공식 결별한 지 두 달여 만인 지난 5월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결별 뒤 한 달 뒤 인스타그램 사진 전체를 삭제했지만 김민준과의 쿠바 여행사진으로 SNS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 ‘럽스타그래머’ 설리
설리의 인스타그램은 ‘럽스타그램’이 됐다. 설리는 일상을 여과 없이 올리고 있는데 김민준 디렉터와의 흔적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참 솔직한 사랑꾼이다.
◆ ‘이슈메이커’ 설리
설리는 SNS로 관심과 논란이 되고 있다. 19금 볶음밥부터 생크림 먹방 등 수없다. 지난해 12월에는 로리타 성향을 드러내는 사진들을 게재하더니 최근에는 불판 위에서 살아있는 장어가 익어가는 영상을 게재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 배우 최진리의 연기, 노출
설리가 28일 개봉한 영화 ‘리얼’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이 영화로 관심을 받은 건 노출 때문이었다. 수위 높은 연기를 펼치며 여배우로서 과감한 도전을 펼쳤는데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영화 스틸, 설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