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필독 측 "보라와 연인으로 예쁜 만남, 따뜻하게 봐달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6.28 09: 36

그룹 빅스타 멤버 필독 측이 보라와의 열애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필독과 보라의 열애에 보도에 대해서 "필독에게 확인 한 결과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9월 종영된 케이블채널 엠넷 '힛 더 스테이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나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올 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으로 두 사람이 동료로서, 연인으로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보라와 필독은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해 춤 실력을 공개하며 인기를 끈 바 있다. 두 사람은 종영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오다 6개월째 열애 중이다. 
보라는 씨스타 해체 이후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2막을 준비 중이며, 필독은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등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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