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소현 측 "계약만료 맞아..'군주' 종영 후 거취 논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6.28 08: 56

배우 김소현과 현 소속사 싸이더스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김소현 소속사 싸이더스 관계자는 28일 OSEN에 "계약이 만료된 것 맞으나.현재 촬영 중인 '군주'를 잘 끝내는 게 우선이다"라며 "재계약은 드라마 종영 이후 논의할 예정"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소현이 싸이더스와의 7년 계약이 곧 만료되어 MBC '군주' 촬영 이후 새 소속사 혹은 기존 회사와 재계약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김소현은 현재 '군주'에서 한가은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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