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립싱크 논란에 불만을 터뜨렸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정말 웃기다. 많은 이들이 내가 라이브를 안 하는 줄 안다. 내가 춤을 격하게 추니까. 이 부분이 날 정말 화나게 만든다. 난 정말 열심히 노래하고 춤 춘다"고 발끈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18년 만에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 공연을 펼쳤다. 하지만 이 때에도 여러 히트곡 메들리를 립싱크로 소화해 한국 팬들을 아쉽게 만들었다.
한국 공연을 마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7월 3일 이스라엘에서 첫 콘서트를 가진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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