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한동안 '써클'앓이..사랑하고 소중했다" 종영소감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6.28 07: 22

배우 공승연이 '써클' 종영 소감과 함께 단체샷을 공개했다. 
공승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사랑하고 소중한 작품이 끝났습니다. 한동안 써클앓이를 하겠지요..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써클' 촬영 후 찍은 단체샷으로, 공승연은 여진구, 김강우 등 출연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한상진이 공개한 사진과 함께 "이 날 햇빛이 너무 뜨거워 모두들 시커매지고 시력을 잃었지만, 
휴먼비를 없앴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써클'은 지난 27일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남기며 종영됐다. 공승연은 극중 미스터리의 중심이었던 외계인 별이를 연기했다. /parkjy@osen.co.kr
[사진] 공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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