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쌈마이', 11.9% 나홀로 두자리..월화극 1위 굳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6.28 07: 04

'쌈 마이웨이'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2회는 전국 기준 11.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이 얻은 12%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쌈 마이웨이'는 MBC '파수꾼'(8%, 8.6%), SBS '엽기적인 그녀'(8.2%, 9.6%)를 제치고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쌈 마이웨이'에서는 그간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얻어왔던 김주만(안재홍 분)과 백설희(송하윤 분)가 이별을 했다. 설희가 예진(표예진 분)의 집에서 잠이 들었던 주만에 "헤어지자"라고 이별 통보를 했기 때문. 반면 동만(박서준 분)과 애라(김지원 분)의 사랑은 한층 더 깊어져갔다. /parkjy@osen.co.kr
[사진] '쌈 마이웨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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