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용준형, 데뷔 후 첫 여장..멤버들 "곱네 고와"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28 00: 24

'뭉뜬' 용준형이 데뷔 후 첫 여장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패키지 모험-뭉쳐야 뜬다'(이하 뭉뜬)에서는 북해도 식도락 여행을 떠난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과 특별 출연 윤두준, 용준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타루의 베네치아 미술관을 찾은 다섯 멤버들은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이 여장을 하기로 했다. 결국 정형돈과 용준형이 당첨됐고, 특히 용준형은 데뷔 후 첫 여장에 도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레이스가 잔뜩 달린 화려한 드레스와 온갖 액세서리를 풀 장착한 후 등장했고, 성공적인 이들의 변신에 멤버들은 "준형이는 정말 곱다. 형돈이는 준형이 어머니 같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뭉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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